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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예상가능한 모든 부분 안전수칙 만들어야"

박 대통령 "예상가능한 모든 부분 안전수칙 만들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예상 가능한 모든 부분에 안전수칙과 사전예방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환경부의 업무보고에 앞서 "최근 여수와 부산 앞바다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서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최근 자주 발생하는 대기중 초미세먼지 농도 증가와 관련해 "그동안 환경부의 선제적인 대응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대기오염에 대해 중국과의 협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화학물질 사용과 유통량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수칙을 체계화하고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 노력도 더 해야 할 것"이라며, "국토·해양·환경 분야 전반에 걸쳐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해 필요한 보완을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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