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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횡령사건 상고심 27일 오전 선고

최태원 SK회장 횡령사건 상고심 27일 오전 선고
회삿돈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27일 열립니다.

양창수 대법관이 주심인 대법원 1부는 최 회장과 동생 최재원 부회장에 대한 선고 공판을 27일 연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투자회사 베넥스에 계열사 자금을 보낸 뒤 이를 빼돌리는 방식으로 46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최 회장은 원심에서 징역 4년, 최 부회장은 징역 3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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