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오늘(19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창극 '숙영낭자전' / 23일까지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조선 시대 여성들이 몰래 읽던 연애소설 '숙영낭자전'이 신영희 명창이 곡을 붙인 창극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멜로 창극'이라는 별칭처럼 사랑과 질투 이야기가 우리 소리에 녹아들어 TV 드라마 보듯 편히 볼 수 있습니다.
아홉 달 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의 재개관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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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발레단 30주년 '스페셜 갈라' / 21~23일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발레단인 유니버설 발레단이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을 엽니다.
라 바야데르와 돈키호테, 오네긴, 춘향, 로미오와 줄리엣 등 인기 작품의 주요 장면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황혜민, 엄재용 등 유니버설 주역 무용수와 이동탁, 김채리 등 신예 무용수뿐 아니라,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의 서희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강효정 등 외국에서 활동 중인 무용수들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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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 / 23일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스코틀랜드의 국립 연주단체인 스코티시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옵니다.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5번과 '건반의 마법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마리아 호앙 피레스의 협연으로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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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과 임헌정' / 26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시향은 지휘자 임헌정 씨와 함께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연주합니다.
또 플루티스트 최나경 씨의 협연으로 최나경 씨가 직접 플루트 버전으로 편곡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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