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이집트에서 한국인이 탑승한 관광버스 폭탄 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 사건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요구받자 "불행한 사건을 접하고 매우 마음이 아프다"며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집트에서 테러 사건을 당해 대량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비통함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화 대변인은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명하고 부 상자와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한국과 이집트 정부가 협력을 통해 이 사건을 적절하게 처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그제 관광버스 폭탄 테러가 발생해 우리 국민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이집트 폭탄테러 희생자에 애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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