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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복역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사임안 제출

억대 금품 수수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중인 김명수(55) 서울시의회 의장이 사임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탈당했다.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김명수 의장이 사임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임시회 개회일인 이날 또는 폐회일인 다음 달 4일 사임안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처리일정은 성백진 의장직무대행이 결정하며, 사임안은 제적 의원 과반 참석에 참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김 의장은 아울러 민주당 서울시당에 탈당계도 냈다.

김 의장은 지방선거 운동을 앞두고 거취를 결단해달라는 민주당 등의 요청을 받아왔다.

김 의장은 재건축사업 철거업체로부터 사업 편의 청탁과 함께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에 벌금 1억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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