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버스 폭탄 테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한국인이나 특정 종교를 대상으로 한 테러일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한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이집트 카이로 주재관을 현장에 급파해 현장 조치를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이번 테러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했거나 종교 문제로 저질러진 것이라기보다는 임시정부 측에 반감을 품은 세력의 소행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청과 외교부, 국정원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대응반은 오늘 오전 10시 45분 이집트로 출발했습니다.
경찰 카이로 주재관은 대응반이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 "이집트 테러, 한국인 표적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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