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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보니 판돈 커져"…도박 운전사 4명 입건

"하다 보니 판돈 커져"…도박 운전사 4명 입건
대기시간에 도박판을 벌인 화물차 운전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7일 운행 대기시간에 판돈 수백만원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로 김모(55)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16일 낮 12시20분께 익산시 함열읍의 한 화물차 사무실에서 판돈 780여만원으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785만원과 도박에 사용된 카드 52매 등을 압수했다.

이들은 경찰에서 "일감을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 도박했다"면서 "하다 보니 판돈이 커졌다"고 말했다.

(익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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