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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영상] 뜯어진 헬맷쓰고…자메이카 봅슬레이 '감동'

'쿨러닝의 후예들'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이 소치올림픽 남자 2인승 1차·2차 시기에 출전해 혼신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자메이카의 윈스톤 왓츠-마빈 딕슨 조는 우리시간으로 18일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1차·2차 시기 합계 1분 57초 23으로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출발 직전 헬맷의 가리개가 뜯어지고, 썰매가 전복될 뻔한 헤프닝이 있었지만, 성적에 관계없이 자메이카의 아름다운 도전은 가장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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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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