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채널 SBS]
소치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크로스 여자부 경기에서 20살 샛별 에바 삼코바가 체코의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삼코바는 설원 위의 쇼트트랙으로 불리는 이 경기에서 늘 붙이던 콧수염 스티커를 붙이고 레이스를 펼쳐 금메달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콧수염은 남자 같은 힘을 내게 해 준다는 미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삼코바는 시상대에서도 발랄한 액션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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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