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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림픽 7회 출전해 은메달…노리아키 "평창도 도전할 것"

올해 나이 42세.

동계올림픽 출전 7회, 동계올림픽 연속 출전 최다 기록 보유.

이번 소치 올림픽 스키점프에 출전한 일본의 살아있는 전설 가사이 노리아키의 간단한 프로필입니다.

올림픽 7번 출전 끝에 소치에서 드디어 첫 개인전 메달을 따냈습니다.

그것도 은메달입니다.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를 시작으로 한 번도 동계올림픽을 거르지 않았습니다 .

이번 메달로 새로운 기록을 하나 세웠습니다.

올림픽 사상 메달을 딴 선수 나이 차가 스무살로 가장 많습니다.

출전할 때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워가는 가사이.

그의 다음 목표는 분명합니다.

평창올림픽 도전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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