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야 서부 즐리텐 지역의 한 교도소에서 92명의 죄수가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즐리텐 당국에 따르면 죄수들은 교도소 측에 의사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교도소 문이 열린 틈을 타 간수를 공격한 뒤 도망쳤습니다.
탈옥이 발생한 교도소는 220명의 재소자를 단 4명의 간수가 지키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전 국가원수가 축출된 뒤 리비아는 치안 공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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