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독보적 우위가 흔들리고 있다고 미국과학위원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과학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하이테크 제조업과 에너지, 제약 등 지식과 기술집약적 산업 분야에서 여전히 강자이지만 신흥 경제국들의 추격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전체 경제생산량에서 지식 및 기술집약적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40%로 어느 선진국보다도 비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보고서는 과학과 기술분야 투자에서 아시아의 신흥공업국들이 급속히 부상하는 반면에 미국은 정체하거나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불황으로 연방정부가 예산을 깎는 등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 연방과학재단의 운영과 백악관과 의회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미국과학위원회의 보고서는 2년에 한 번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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