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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190만 원…공공 산후조리원 공개

[수도권]

<앵커>

2주에 190만 원으로 가격도 합리적이고 시설도 깔끔한 공공 산후조리원이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차량기지의 빈 공간에 발전시설이 건립돼 서울 시내 전기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청에서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서울 시청입니다.

서울에서 처음 문을 여는 공공 산후조리원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1천만 원까지 하는 산후조리원과 큰 차이가 있을까요.

직접 확인해 보시죠.

송파구에 있는 공공 산후조리원입니다.

실내로 들어가 보면 여느 산후조리원과 다를 게 없습니다.

종합병원 수준의 신생아실에 산부인과와 소아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진료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산모가 머물 산모실도 깨끗하게 단장했습니다.

산모들을 위해 신생아 목욕시키는 방법부터 산모를 위한 건강식을 마련하는 요리강좌까지 마련돼 있습니다.

또 각종 운동시설은 물론 각 층마다 정원이 꾸며져 있고, 넓은 거실에 황토방까지 있습니다.

가격은 2주에 190만 원입니다.

[나성혜/공공 산후조리원 신청 예정자 : 시설이 좋은 곳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곳이 많기는 하거든요. 근데 시설에 비해서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라 여기서 제 산후관리를 받거나 하면 도움이 될 거 같고….]

다음 달 3일부터 운영되는 송파구 공공 산후조리원은 송파구민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는 7개 산모실을 우선 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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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에 있는 고덕차량기지의 여유 공간에 전력 공급 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가 부지를 임대하고 에스케이 이앤에스가 1천 50억 원의 설치비를 부담해 연료전지 발전 시설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 설비를 통해 인근 지역 4만 5천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고 약 9천여 가구에 난방열도 함께 공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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