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가격이 한 주 사이 최대 7배 넘게 급등했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서 갈치 상등급 5㎏ 한 상자의 도매가는 11만7천996원으로 최근 5년 사이 가격 중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거래가인 7만9천167원과 비교하면 49%나 뛰었습니다.
특히 갈치 가격은 한 주 사이 수배씩 오를 정도로 갑작스레 뛰었습니다.
실제 5㎏ 한상자 기준 갈치 상등급의 이번 주 평균 가락시장 도매가는 9만7천945원으로 지난주 평균보다 246.5%나 뛰었습니다.
중등급의 이번 주 평균 도매가는 6만4천830원, 하등급은 4만6천926원으로 전주 평균보다 각각 392.2%, 669.2%나 폭등했습니다.
업계에선 이번 가격 상승이 설 연휴 직후 아예 조업이 없었던 데다, 이번주 들어서는 갈치 주산지인 제주도 인근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발생한 일시적 현상이라며 장기적 가격 급등을 점치기엔 이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갈치 가격 한 주 사이에 '최대 7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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