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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전 새누리당 사무처장 "공주시장 출마"

정연상(43)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은 13일 공주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후보로 오는 6월 치러지는 공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처장은 "백제의 고도이자 교육·행정의 도시인 공주의 위상이 세종시 출범으로 크게 위축되고 있다"며 "20년간의 정당 당직자 경험을 살려 공주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공주는 지리적으로 대전시, 세종시, 내포신도시(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런 특성을 살려 공주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공주 한일고와 고려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정 전 처장은 국회 정책연구위원,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새누리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여의도연구소 건설교통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공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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