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 회담이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남북은 1시간 반 정도 진행된 오전 회의를 마쳤고, 오후에 다시 회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회의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 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북한은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포함해 자신들이 제기한 이른바 중대제안의 이행방안을 거론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우리측은 오는 20일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등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 간에 차관급 이상 고위급 인사가 회담을 갖는 것은 이번 정부 들어 처음이고 2007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우리측에서는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북측에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남북 고위급 회담 판문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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