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잉글랜드 남부지역을 강타한 250년 만의 호우피해 극복에 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음 주쯤 중동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범람 피해 대응보다 중요한 문제는 없다며 재난 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상호우로 잉글랜드 남부와 웨일스 등 지역에서 대규모 침수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는 런던을 관통하는 템스강 상류 지역의 강물 수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런던 서부와 남부 외곽에서 1천 가구 이상이 대피했으며 수천 가구가 침수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에 따라 군인 1천600명이 동원돼 피해 지역에서 방재 작업을 벌였습니다.
런던 남부 서리주는 2천500가구 이상이 추가로 침수될 것을 우려하면서 자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