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지난해 재정 적자 감축 목표를 지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프랑스 회계감사원이 밝혔습니다.
회계감사원은 지난해 프랑스 재정 적자가 애초 정부 목표치였던 국내총생산의 4.1%를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유럽연합에서 경제규모가 두 번째인 프랑스는 경기 침체와 저성장으로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프랑스 재정 적자를 GDP의 3%로 낮추는 시한을 2015년까지 2년 연장하면서 연금 개혁을 비롯해 각종 개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공지출을 앞으로 3년간 500억 유로가량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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