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공정하고 건설적인 핵협상을 촉구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11일 이슬람혁명 35주년을 맞아 테헤란 아자디 광장에서 열린 기념집회에서 "이란은 국제규제의 틀 안에서 공정하고 건설적으로 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상대방도 같은 자세로 협상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단언컨데 이 세상의 어떤 협상 테이블에서도 이란에 대한 군사 조치라는 선택지는 올라와 있지 않다"며 협상 결렬 시 대 이란 군사 조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했다고 AP와 AFP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또 "평화적 핵 프로그램을 포함한 과학과 기술의 진보를 향해 이란은 앞으로도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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