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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셋째 날…개인정보 유출 사건 쟁점

<앵커>

국회 대정부질문 오늘(11일)이 셋째 날입니다. 오늘은 경제 분야에 대한 질문인데, 공공기관 개혁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수형 기자 (네, 국회에 나와있습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금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10번째 질문자인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정부를 상대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제 분야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하는 날인데요, 정홍원 국무총리와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질문은 공공기관 방만 경영 실태와 카드사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쟁점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공공기관 부채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부채가 정부 정책 사업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회계를 공개할 의사가 있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책 실패를 짚고 넘어가야 부채가 정상화되므로 문제가 있다면 공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카드 사태로 화난 국민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물러날 용의가 없냐고 현오석 부총리를 추궁했고, 현 부총리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실언이었다고 다시 사과하면서도 사태 수습이 우선이라고 말해 물러날 뜻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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