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엘니뇨 현상 영향으로 기상관측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더운 한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가 예고했습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독일 유스투스-리비히 대학 분데 교수 연구팀이 기후모델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전통적 방법 대신 적도와 여타 태평양 지역 상공의 기온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기후를 예측한 결과 올해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76%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여러 기후예측 모델에 의하면 올해 엘니뇨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면서 1998년 수 만명의 희생자를 낸 대형 엘니뇨일지의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엘니뇨 현상은 태평양 해수면 아래의 더운 바닷물이 위로 오르면서 적도를 따라 확산될 때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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