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늘(11일) 해외 여행에서 사건 사고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올해부터 무비자 관광이 시작된 러시아에서는 사복 경찰로 가장해 관광객의 돈을 뜯어내는 범죄를 주의해야 합니다.
기차역 노숙자와 소매치기를 피하기 위해선 미리 숙소까지 닿는 교통편을 알아놓는 게 좋습니다.
해외에 갈 때 작은 자물쇠를 챙겨가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도난에 대비할 수 있고, 자물쇠를 채워놓는 것만으로도 절도범의 표적에서 벗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국, 일본처럼 차량 통행 방향이 한국과 반대인 나라는 전 세계에 40여곳이 넘습니다.
렌터카를 예약하려면 미리 차량 방향을 확인하는 게 좋고, 현지에서 도보로 길을 건널 때도 우측을 먼저 살피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유럽 여행 중 불심 검문을 요구받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먼저 신분 확인을 요청해야 합니다.
외국인 여권을 훔치려는 사기꾼일 수 있는 만큼 가짜 경찰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게 필수입니다.
영어 회화에 자신이 없다면 길 안내, 통역 등을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내려받아 두는 게 좋습니다.
관광공사는 음성 지원이 가능한 안전 여행 애플리케이션 '저스트 터치 잇'을 제공 중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해외 여행에서 사건 사고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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