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유동성 안정 기대감에 급등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41.57포인트 뛴 2,086.07, 선전성분지수는 195.59포인트 급등한 7,812.16으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는 모두 소폭 상승한 채 장을 시작한 뒤 인민은행이 지난주 말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정책보고서가 정책 호재로 작용해 상승폭을 점점 커졌습니다.
이 보고서는 중국 금융당국이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를 위해 공개시장조작과 양도성예금증서 확대, 그리고 금리 자유화와 외환시장 개혁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상하이 지수 거래대금은 1천127억 위안, 선전 지수 거래대금은 1천774억 위안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하락했습니다.
중국 외환교역센터는 1달러당 위안화 중간가격을 지난주 말보다 0.0006위안 내린 6.1083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100엔당 위안화 환율도 0.0264위안 떨어진 5.9468위안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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