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음 소식입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새벽이나 한밤 중 막히지 않은 도로에선 속도를 내고 싶은 유혹을 한 번쯤 느끼실 텐데요.
특히 서울에서 이런 도로를 지나실 땐 더욱 조심하셔야 됩니다.
지난해 무인단속 카메라에 속도위반 차량이 가장 많이 단속된 도로가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속도위반 차량이 단속된 곳은 상도터널 북단에서 한강대교로 넘어가는 도로로, 총 7천 755건의 차량이 이곳에서 과속하다 벌금을 물었습니다.
그 뒤로는 홍지문 터널에서 성산대교 가는 길목에 있는 홍은램프, 강남성모병원에서 반포대교 쪽으로 가는 반포대교 고가차도, 천호대교에서 올림픽대교를 가는 올림픽대로 한강용성공원 앞 지점 순으로 속도위반 차량이 많았습니다.
지난해 60킬로미터 제한 도로에서 시속 72킬로미터를 넘긴 차량을 단속하는 과속 적발은 지난해 50만 건을 넘겼고 매년 크게 증가해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 운전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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