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변액 보험 판매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고,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5개 금융사 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미스터리쇼핑을 한 결과 전체 평균 점수가 81.7점으로 2012년보다 3점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60점대로 '미흡' 판정을 받아 평가 대상 금융사 중 최저점을 기록했고,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은 70점대로 '보통' 평가를 받았습니다.
외환은행만 90점 이상의 '우수' 등급을 받았고,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은 80점대 '양호' 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금감원은 은행의 경우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지만, 지난해 최초로 미스터리쇼핑을 한 증권사의 경우 '보통' 등급에 그치는 등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평가 결과가 미흡한 금융사에 판매 관행 개선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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