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두 번째 남극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가 완공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모두 천47억 원의 예산으로 연구동과 생활동, 발전동 등 4천458㎡ 규모의 장보고 기지가 완공돼 모레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장보고 기지는 영하 40도의 기온과 초속 65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고, 태양광과 풍력에너지를 원료로 하는 화석 연료 절감형 친환경 기지로 설계됐습니다.
장보고 기지에서 올해 말까지 상주할 1차 월동 연구대 15명은 빙하와 운석, 오존층 등을 연구할 방침입니다.
장보고 기지가 준공하면 우리나라는 세종기지에 이어 남극에 2개 이상의 상설 기지를 보유한 10번째 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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