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생으로 닭·오리 고기 소비가 60∼70% 가량 급감하자, 정부가 범정부차원의 소비촉진 행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국 1천여개 하나로마트의 판매액 조사 결과, 신선 닭고기의 하루 판매액은 전월보다 59.4% 감소했고, 오리고기 판매액은 7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선 소비자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수의사 등 전문가와 연계해 안전성 홍보를 할 방침입니다.
또 정부 부처와 기업,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국민 소비 캠페인을 실시하고 닭고기·오리고기 시식회를 집중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도 닭고기·오리고기 소비촉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대형마트들은 농가 돕기 차원에서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유통마진을 받지 않고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AI 발생과 함께 중단된 홍콩 수출을 재개하기 위한 협상이 마무리돼, 국내 AI 비발생 지역의 가금육부터 홍콩 수출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경기 화성과 전남 영암에서 AI 의심신고가 들어온 이후 나흘째 추가 의심신고는 들어오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살처분한 가금류는 154개 농가의 316만6천 마리로 집계?耆윱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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