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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통령, '언론의 친구상' 받아

인도네시아 기자협회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에게 언론의 자유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언론의 친구 상'을 수여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오늘(10일) 보도했습니다.

마르기오노 기자협회장은 어제 수마트라에서 열린 '언론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도요노 대통령이 재임 중 언론과 훌륭하게 소통하며 언론의 자유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언론의 친구상'을 수여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2004년 취임 이후 매년 언론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수시로 언론의 자유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표명해왔습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언론의 날 기념사에서 언론은 자신에게 비우호적인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하면서 하지만 언론의 그런 철저한 감시가 10년 가까운 재임기간에 더욱 신중하게 정책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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