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검 직원이 등산하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청계산 오뚜기고개 근처에서 등산 중이던 55살 장 모 씨가 20미터 높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졌습니다.
같은 사고로 다친 일행 47살 박 모 씨는 스스로 산에서 내려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박씨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15시간 동안 밤샘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 오전 9시쯤 추락지점 인근에서 숨진 장씨를 발견했습니다.
장씨는 서울 서부지검 모 부서 주무계장입니다.
경찰은 함께 등산하던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천 청계산 등산하던 검찰 직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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