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달 해외에서 만들어 판매한 자동차 대수가 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해외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해외에서 37만 8천여 대를 생산,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4월의 36만 2천여 대보다 만 6천여 대 늘어난 수치로, 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입니다.
이런 현상은 두 회사가 현지 전략형 모델로 시장을 공략하면서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각 거점별 생산력을 확충하는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양사는 중국 공장의 생산량 규모를 늘리는 등 중국 현지 생산, 판매를 늘릴 계획이어서 국내 완성차 업계의 해외 생산량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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