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1791년부터 1888년까지 조선시대에 유교를 해쳤다는 이유로 순교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를 시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복은 가톨릭 교회에서 목숨을 바쳐 신앙을 지킨 순교자를 '복자'로 선포하는 것으로, 교황청의 교령에 이어 시복식은 국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지충 바오로는 외사촌인 정약용의 가르침을 받고 가톨릭에 입교했으며, 어머니가 죽은 뒤 제사를 지내지 않아 사형된 한국 최초의 가톨릭 순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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