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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탈세방지 위해 해외계좌정보 공유 추진"

주요 20개국 G20은 불법적인 해외 재산은닉과 탈세 등을 막기 위해 국가 간에 국외 거주자의 계좌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G20은 오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호주에서 열리는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에서 이런 방안에 합의하고, 내년 말까지 계좌정보 공유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목표를 설정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이 회의에서 각국이 자국 내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의 계좌 명의와 잔고, 자금거래 내역 등의 정보를 다른 나라들과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통일 규칙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소개했습니다.

이 방안이 실현되면 국가 간에 계좌정보를 온라인상에서 공유하게 되기 때문에 각국 세무 당국은 과세 대상자의 해외계좌 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국을 포함한 G20 내 신흥국들도 새로운 시스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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