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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해 고용도 기대 이하…실업률은 지속 하락

美 새해 고용도 기대 이하…실업률은 지속 하락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전국 평균 실업률이 6.6%를 기록해 지난해 12월의 6.7%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새 일자리는 지난해 연말에 이어 새해 초에도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해 미국의 고용상황이 확연히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1월 실업률은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2008년 10월 이후 5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11만3천개 늘어나는데 그쳐 시장 예측치를 훨씬 밑돌았습니다.

지난해 11월 24만1천개가 증가한 것을 포함해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던 고용 상황은 2개월 연속 악화했습니다.

지난달 시간당 평균 임금은 24.22달러로 전월보다 5센트 상승했고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34.4시간으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고용 및 경기 상황이 확연하게 개선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잇따라 채권 매입 축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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