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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떨어지자 14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애플, 주가 떨어지자 14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애플이 2014 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 후 주가가 휘청거리자 140억 달러를 들여 자사주를 사들였습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팀 쿡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2주간 총 140억 달러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쿡은 지난 분기 실적발표 후 하루만에 주가가 8% 하락한 것을 보고 놀랐으며 좀더 공격적인 경영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지난 분기 실적발표에서 576억 달러의 매출과 131억 달러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입니다.

시장에서는 애플의 매출이 세 분기 연속 10% 하락하고 2013 회계연도 순이익은 전 회계연도보다 11% 떨어진 점을 들어 애플의 호시절이 지나갔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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