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관계자와 한국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2·8 독립선언 95주년 맞이 대학생 도쿄원정대'가 오늘(7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하려다 일본 경찰에 제지 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서 아베 내각의 안보정책 우경화와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에서 드러나는 그릇된 역사의식을 규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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