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 1척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EEZ 에서의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됐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주재 중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저장성을 출발한 '저링위 23910호' 어선이 오늘 새벽 일본의 EEZ에서 규정을 위반해 조업하다 일본 당국에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배가 조업 허가증을 갖고 있었지만 일본 측은 '조업일지 기록이 사실과 다르다'는 이유로 나가사키 현 고토시 메시마 등대에서 43해리 떨어진 해역에서 이 어선을 나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포 당시 어선에는 어부 9명이 타고 있었고 일본 측은 이 어선을 인근 해역에 정박시킨 상태입니다.
중국은 일본 측에 자국 선원들 및 어선의 안전과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 사건으로 보이지만 최근 중일 간 갈등 수위를 감안할 때 처리 결과가 중일 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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