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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철 교복 평균 상한 가격 '20만 1천 원'

올해 겨울철 교복 평균 상한 가격 '20만 1천 원'
교육부는 올해 전국 시도 교육청의 동복 기준 교복 상한 가격이 평균 20만 1천76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7월 20만 3천84원을 상한선으로 제시하면서 각 시도교육청이 지역 여건에 따라 학교주관 구매 또는 공동구매 시 적용하는 상한가를 설정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지역별로 전북이 평균 16만 3천959원, 전남 19만 4천690원, 충남 19만 8천원, 대구 19만 8천203원, 서울은 19만 9천502원으로 교육부의 기준 가격보다 낮았습니다.

경북과 울산은 각각 21만 3천307원과 22만 1천 8백원으로 교육부 기준 가격보다 높았고, 아직 상한가를 결정하지 않은 강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교육부 기준가격을 상한 가격으로 설정했습니다.

시도 교육청이 설정한 가격은 공동구매나 학교주관 구매에 적용되는 가격으로 공동구매 비율이 낮거나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교복을 살 때 실제 가격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교복 4대 업체의 동복 출고가격은 평균 13만 5천원 내외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그러나 주요 제조사가 교복 가격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교육부와 체결했음에도 출고가를 제출하지 않아서 올해 어느 정도 가격 인상 요인이 있는지를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상한 가격이 일선 학교 구매에 적용되도록 하고 시도 교육청 평가에 교육청의 교복비 부담 경감 노력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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