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과 함께 승리의 영광을 빛내줄 메달.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대회의 권위에 걸맞게 메달 또한 심혈을 기울여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메달 1개를 만들기 위해 18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여기에 장인의 수작업까지 들어간다는데요.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동계올림픽과는 다른 '운석 메달'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지난해 2월 15일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조각을 중앙에 박아 넣은 메달을 '운석 메달'이라고 하는데요. 이 메달은 2월 15일 열리는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에게만 수여된다고 합니다.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 제작 과정을 지금 생생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화면출처 : Olympic Broadcasting Services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