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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전설의 심해어 170㎝짜리 돗돔 잡혀

[핫포토] 전설의 심해어 170㎝짜리 돗돔 잡혀
[핫포토] 전설의


부산에서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초대형 돗돔이 잡혔습니다. 오늘(6일) 오전 부산공동어시장에서는 길이 170㎝의 대형 돗돔이 위탁판매장에 올랐습니다. 어시장에서 수십 년 일한 사람들도 놀랄 정도로 초대형이었습니다. 돗돔은 경매를 통해 170만원에 팔렸습니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길이가 최대 2m, 몸무게는 200㎏이 넘는 초대형 어종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어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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