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는 20∼25일로 예정된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남북 간에 신뢰가 쌓이는 그런 상봉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된 것은 온 국민이 기뻐할 일"이라며 "정부는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이산가족 상봉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러한 일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남북신뢰라는 큰 탑이 세워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신뢰는 약속과 이행이 반복돼야만 얻어질 수 있는 결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어제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현장을 방문한 사실을 말하면서 "앞으로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이중삼중으로 안전장치를 해서 재해 예방대책을 더욱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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