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의 운항 안전시설 보강으로 기상 악화로 인한 결항이 절반가량 줄어들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에서 기상 악화로 인한 결항이 연평균 107편에서 57편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항공기의 정밀 이착륙을 돕는 항행안전시설을 개선함에 따라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는 가시거리가 '550미터 이상'에서 '300미터 이상'으로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제주공항은 안개가 끼거나 비가 많이 와 가시거리가 짧을 때도 항공기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착륙대와 항행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시험운영을 거쳤습니다.
그동안 제주공항에서는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하는 사태가 잦아 이용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제주공항 '기상악화 결항' 절반으로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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