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중이던 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가 발탁됐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5일) 민경욱 전 앵커를 새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수석은 민경욱 신임 대변인이 풍부한 언론 경험을 바탕으로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들에게 잘 전달할 적임자라고 생각해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경욱 신임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을 만나, 깊은 고뇌의 시간 끝에 대변인직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증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임 대변인 발탁으로 지난해 31일 김 행 전 대변인의 사퇴로 한 달간 지속돼온 청와대 대변인 공석 사태는 해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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