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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가정' 증가…간편식시장 '1조 3천억' 성장

'나홀로 가정' 증가…간편식시장 '1조 3천억' 성장
1인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올해 간편식 시장이 1조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나홀로 손님'을 잡기 위한 간편식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대상FNF 종가집의 버섯육개장과 사골 우거짓국 등 2종으로 구성된 '데이즈 간편국 2종'은 파우치 형태로 나와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느타리버섯·소고기·토란대·고구마 순 등 각종 채소를 얼큰한 육개장 육수에 우려내 얼큰하고 개운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골 우거짓국은 사골 농축액 육수를 기본으로 신선한 국내산 배추 우거지와 소고기를 푸짐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가정 간편식 시장에 뛰어든 신세계푸드의 '요리공食'도 눈길을 끈다.

삼원가든 소 불고기와 송추가마골 돼지고추장불고기 등 유명 맛집과 제휴해 맛을 그대로 재현했고 개발 과정에 이혜정 요리연구가를 참여시켜 대중화했다.

청정원이 새롭게 선보인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볶음밥 3종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맛있는 볶음밥의 핵심인 밥을 각각 표고버섯·강황·황태를 우려낸 물로 지어 밥알 안쪽까지 원료의 풍미·향·색감이 고루 배어 있다.

외식업체 강강술래가 최근 출시한 가정 간편식인 '통등심돈가스'와 '모짜렐라돈가스'는 집에서 간편하게 프리미엄 돈가스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5일 "한식을 주 메뉴로 하는 간편식들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에게 편리하면서도 집 밥처럼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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