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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일장기 단 브라이언 오서, 그가 말한 김연아는?

2010 밴쿠버에서 김연아와 함께 금메달의 영광을 누렸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이번 소치 올림픽에 일장기를 달고 나타났습니다. 김연아와 결별 이후 일본의 남자 선수 하뉴 유즈루를 지도하고 있는 오서 코치는 어제(4일) 소치 공항에서 SBS 취재진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김연아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경험과 정신력에서 가장 강하다'는 말을 하며 밝은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자 싱글 경기에 대해선 아사다 마오, 리프니츠카야 등을 언급하며 4년 전보다 경쟁이 더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을 했습니다. 과연 실전에서 오서의 예상은 얼마나 맞아 떨어질지 궁금한데요.
SBS가 단독 취재한 오서와의 만남, 지금 생생영상으로 확인 해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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