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는 미국에 한파가 다시 몰려온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0.8% 오른 배럴당 97.1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세계 1∼2위의 원유 소비국인 미국과 중국의 지표 부진에 따른 우려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중국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0.5로 전달보다 0.5 포인트 떨어졌고, 미국 제조업지수도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갔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지표도 좋지 않아 미국의 지난해 12월 공장주문 실적이 전달에 비해 1.5% 줄면서 한달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시장은 오는 7일 발표될 미국의 1월 고용지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금값은 주식시장과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0.7% 떨어진 배럴당 1,251.20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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