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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지 야적장 화재…8시간째 진화 작업

어제 오후 4시 10분쯤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경기도 구리시의 폐지 야적장에서 불이 나 8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큰 불길은 잡혔지만 야적장에 쌓인 140톤의 폐지가 쌓여있어 소방당국이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과 폐지 수십톤이 소실된 가운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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