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를 보이는 루마니아가 최근 빚어진 신흥국발 금융 불안 조짐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낮춰 경기 부양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루마니아 중앙은행은 현지시간 4일 기준금리를 3.75%에서 0.25% 포인트 낮춰 3.5%로 운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금리 인하 결정 뒤 루마니아 외환시장에서 루마니아 통화인 '레우'는 유로당 4.458 레우로 전날 보다 조금 떨어졌습니다.
루마니아는 지난해 7월 4.5%였던 금리를 계속 낮춰 경기 부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지난해 농산물 작황이 좋아 식료품 가격이 하락했지만 앞으로는 인플레이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금리 인하 행진이 멈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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