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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10주년 맞아 뉴스읽기 앱 '페이퍼' 내놔

페이스북 10주년 맞아 뉴스읽기 앱 '페이퍼' 내놔
창립 10주년을 맞은 페이스북이 뉴스 읽기 기능을 대폭 강화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페이퍼'를 내놨습니다.

페이스북의 새 앱 '페이퍼'는 사용자가 한 화면에서 친구들의 페이스북 소식을 보면서도 페이스북이 선별한 뉴스를 골라 읽거나 이 뉴스를 친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페이퍼'는 출시된 지 몇 시간 만에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4위에 올라섰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인터넷판은 '페이퍼'가 앞으로 가장 중요한 뉴스와 광고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페이퍼'는 미국의 애플 앱스토어에만 등록돼 아직 한국 계정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편 2012년 '페이퍼'라는 이름의 그림 그리기 앱을 개발한 개발업체 '피프티쓰리'는 페이스북 측에 앱 이름을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피프티쓰리'의 앱'페이퍼'는 '2012년 최고의 아이패드 앱 상'을 받는 등 세계적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페이스북 측은 해당 업체에 미리 말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답한 뒤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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