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만 8살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가 오는 10월부터 육아휴직 대신 단축근무를 선택할 경우 급여 외에 받을 수 있는 단축급여가 통상임금의 40%에서 60%로 확대됩니다.
또 내년부터 단축근무를 최대 2년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부부 중 두번째 육아휴직자의 첫 달 육아휴직급여 한도도 현재 통상임금의 40%에서 100%로 확대됩니다.
상한액은 현재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라갑니다.
비정규직 사원이 고용불안을 우려해 육아휴직을 쓰지 않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이 근로계약을 연장할 때 30만 원에서 6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일하는 여성 경력유지 지원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육아 휴직 지원 외에도 시간 선택제로 일하는 부모를 위해 하루 최대 6시간의 시간제 보육이 신설되고 직장어린이집 신설이나 증축 시 과밀부담금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가정에서 아이를 봐 주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초등학교 돌봄서비스는 올해 1~2학년, 내년 3~4학년, 2016년 5~6학년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이러한 방안이 시행될 경우 기업 부담이 늘어난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는 지속가능한 성장 측면에서 기업도 사회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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