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영상] 안현수 곁 미모의 여성, 그녀의 이름은 '나리'?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조명을 동시에 받고 있는 선수죠.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의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에 대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인데요.

최근 소치에서 본격적인 경기 준비에 돌입한 안현수를 항상 따라다니는 미모의 여성에게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쇼트트랙 경기장소인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안현수는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는데, 그 자리에 안현수와 대화를 나누고 환한 미소를 지은 여성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오뚝한 콧날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이 여성을 러시아 언론은 한국에서 온 안현수의 여자친구 '나리'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 존재가 중요한 대회를 앞둔 안현수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